시즌2로 더욱 강력해진 원조 맞고 게임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정우진)는 ‘한게임 신맞고 시즌2’를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 그랜드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게임 신맞고 시즌 2’는 지난 2011년 출시한 ‘한게임 신맞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유의 찰진 손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더욱 풍성한 컨텐츠를 더해 원조 맞고 게임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게임 신맞고 시즌2’는 ▲이용자들이 패를 직접 잡은 듯한 고유의 손맛, ▲패를 내려치는 순간 번개가 치고, 바닥이 갈라지는 등 격이 다른 타격감으로 고스톱 게임 본연의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오늘의 도전과 포키의 선물을 통해 매일매일 쏟아지는 선물 파티, ▲포키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 ▲멋진 아바타와 깜찍한 이모티콘 등 즐길 것들이 더욱 많아졌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시즌2의 광고모델로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연기파 배우 조재현씨를 기용하고,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23일까지 한달간 ‘조재현 그랜저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친구초대, 혹은 게임내 조배우 아바타 구매시 주어지는 응모기회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2015년형 그랜저 승용차를,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컬러풀하면서도 직관적인 게임 화면과 통쾌한 타격감으로 ‘치는 맛’이 더욱 강력해진 ‘한게임 신맞고 시즌2’를 통해 이용자들이 맞고 게임의 재미를 다시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며 “풍성한 이벤트와 게임 컨텐츠로 이용자들의 사랑에 계속해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