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브로드컴 솔루션 소규모 네트워크 스위칭 기가랜 ‘허브’ 2종 ‘위보(WeVO) SG1005BCM·SG1008BCM’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각각 5개와 8개 포트로 최대 속도 1000Mbps까지 구현한다. 브로드컴 ‘기가’ 전용 칩세트를 내장해 풀 듀플렉스 2000Mbps 전송을 지원한다. 브로드컴 저전력 에너지 설계로 소비전력을 이전 제품보다 최대 70% 이상 줄였다.
가격은 각각 1만7900원, 2만2900원이며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존은 제품 출시기념으로 브로드컴 에어포스 칩세트와 5㏈ 안테나 3개를 장착한 ‘위보 W303PLUS’ 유·무선 공유기를 오는 6월 29일부터 옥션 올킬에서 5000원 할인한 1만3900원에 판매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