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가구 업계 역시 1인가구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주거형태가 10평 내외의 원룸과 소형아파트·빌라·오피스텔임을 감안할 때, 대형 소파와 침대 등의 설치 시 활동 공간을 좁게 만들어 방안의 분위기를 답답하게 느껴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잉글랜더는 현대홈쇼핑과 함께 1인가구에 맞는 플래드 침대와 디오 슈퍼싱글 침대를 특별 기획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래드 침대는 책장과 침대의 경계를 허문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원룸이나 소형주거 공간에서 수납공간 활용을 100%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책상형 협탁을 별도 구매할 수 있다.
디오 슈퍼싱글 침대는 가죽 사이드보드가 매칭돼 일반 침대와 디자인에서 차별화되며 저상형 구조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2면만 막혀 있는 타입으로 소파로 활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초코브라운과 아이보리 두 컬러를 사용해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특별 할인된 가격인 30만원대와 14만원대에 플래드 침대와 디오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현대H몰 굿럭딜에서는 카드행사와 함께 모바일 앱 구매 시 포인트 리워드 행사를 진행한다.
플래드와 디오 행사는 홈페이지(www.hyundaihmall.com/front/pda/itemPtc.do?slitmCd=2033459543
www.hyundaihmall.com/front/pda/itemPtc.do?slitmCd=2034393631)에서, 현대H몰 굿럭딜 행사는 홈페이지(www.hyundaihmall.com/front/dpa/searchSpexSectItem.do?sectId=1385409)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잉글랜더는 2009년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모토로 국내 가구시장에 출시, 2014년 국내진출 5년만에 연 매출 100억원대의 중견 가구 브랜드로 자리 매김했다. 2015년에는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배송시스템의 차별화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한경비지니스가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2015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가정용 가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