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전남테크노파크와 호남지역 기업 및 특화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이원복)은 소프트웨어/IT 융합분야 시험인증 평가사업과 환경관리, 신재생에너지 및 신소재 산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25일 소프트웨어/IT 융합분야 시험인증 평가사업과 환경관리, 신재생에너지 및 신소재 산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원복 KTL 원장(왼쪽 세번째)과 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 원장(〃네번째)이 기념촬영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25일 소프트웨어/IT 융합분야 시험인증 평가사업과 환경관리, 신재생에너지 및 신소재 산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원복 KTL 원장(왼쪽 세번째)과 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 원장(〃네번째)이 기념촬영했다.

양 기관은 △SW/IT융합분야 시험인증 평가사업 및 소프트웨어 품질지원 사업 △시험인증과 수출지원 컨설팅 등 기업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 △환경관리,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산업 등 전남지역 특화·전략산업 육성 △우주항공 산업, 로봇산업 등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 및 지원 등 상호 협력한다.

이원복 KTL 원장은 “KTL과 전남테크노파크 우수인력과 최첨단 연구장비 교류로 SW/IT융합분야 시험인증평가 운영사업, 신성장 동력 사업 발굴 지원 등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