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이 찾아오면서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피부관리 상품들의 판매량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직장인 김은주(25, 여) 씨는 최근 한 달에 두 세번씩 찾던 피부관리숍을 가지 않는다. 대신 집에서도 동일한 시술이 가능한 가정용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 제모를 하기 시작했다.
김 씨는 “직장인들은 피부관리숍에 갈 시간도 없고, 매번 집에서 제모하자니 번거로워서 힘들었는데 모 온라인 몰에서 가정용 영구제모기를 알게됬다’면서 “집에서 퇴근 후 아무 때나 시술하면 되고, 가족과 함께 쓰니까 경제적으로도 훨씬 저렴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처럼 과거 피부관리숍이나 전문 피부과를 찾던 사람들 사이에서 가정에서 하는 IPL제모기가2015년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 모 온라인 쇼핑몰에서 뷰티 MD들의 추천을 받고 있는 이오시카의 IPL제모기(SIPL-900)는 한국 기업인 ㈜씨엔에스에서 개발되었으며, 세계 23여개국의 나라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병원에서 효능이 검증된 IPL기기가 가정용으로 개발된 이오시카의 제품들은 IPL제모의 효능과 안전성을 한국식품의약처(KFDA)를 통해 입증 받았다.
SIPL-900 제모기는 제논 광선(Xenon Lamp)이 모근을 자극하여 장시간 털의 성장을 억제시킴으로써 영구제모가 가능하다. 이오시카 제모기는 이중 전원 장치가 있어 안전성이 높고, 전원연결형 충전방식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소모형 제품인 카트리지는 10,000회의 조사가 가능하며, 간단한 교체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5단계의 에너지레벨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에 맞춰 조사가 가능하여 통증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의 레이저 제모기보다 통증의 세기가 약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이오시카는 IPL제모기와 IPL피부관리기와 필스킨 RF고주파 미용기기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이오시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상품권과 사은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온라인몰에 이어 오프라인 몰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오시카는 현재 롯데백화점 일산점, 대전점, 동부산점에 입점하였으며, 오는 6월 29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입점을 앞두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