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는 ‘K-글로벌 스타트업 사물인터넷(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2015’에 참가할 최종 1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IoT 스타트업 챌린지는 시장 수요에 맞는 유망 IoT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인재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헬스케어 분야 BYIT·NEXTROBIT·BONA·미니퍼시픽, 안전 및 보안 분야 LAB 808·나래 IoT 연구소·Feelow·이와이엘 등이다.
이들은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에 참여하는 파트너사인 IBM, SK텔레콤, 네이버로부터 6개월간 기술 및 서비스 개발, 사업 제휴 등 사업화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