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가운데 올리비아 핫세가 자신을 오마주한 걸스데이 민아를 SNS에서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민아가 앨범 재킷에서 올리비아 핫세로 분했다"며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또 인스타그램에도 "방금 이 앨범을 봤다. 완벽하다"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민아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 속 올리비아 핫세를 오마주한 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민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아, 대박이다" "민아, 인스타그램의 힘" "민아, 강제 진출?" "민아,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