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은행 2%대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찾기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은행 2%대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찾기

기준금리가 1.50%로 인하되면서 은행권의 예금ㆍ대출금리도 추가인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특히 정기예금의 경우 이미 1%대 중반대로 들어섰지만 추가인하로 1%초반대의 예금 금리가 등장할 가능성도 커졌다.



한국은행은 지난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수준인 1.5%로 확정했다.

지난 3월 기준금리 인하 후 은행권의 예금금리는 이미 1%중반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신한은행의 '신한S드림'의 경우 1.55%, 우리은행의 '우리유후정기예금'1.65%, 하나은행의 '고단위플러스 금리연동형'1.60%를 기록하고 있다.

대출금리 역시 추가인하를 피할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코픽스를 따라 움직이는 대출금리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기준으로 은행의 수신금리를 가중 평균해 산출한다.

지난달 코픽스는 40개월 연속 하락해 2.29%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출의 경우 코픽스 등 시장 기준금리와 연동되므로 지정된 변동주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인하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권의 순이자마진(NIM)축소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다.

추가적으로 금리인하를 기다리거나 급하게 담보대출을 이용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출을 찾아야 한다. 대출목적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하고 우대금리에 따라 적용되는 금리가 천차만별이 되므로 자신에게 해당하는 할인조건을 파악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은행별 조건을 파악하기 위해 원하는 은행들을 찾아가야만 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지난해부터 은행별 금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금리비교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되어 지고 있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떻게 정보를 얻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나 시간이 바쁜 직장인 및 사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기준금리 및 대출금리의 인하가 잇따르고 있지만, 조건이 다르고 은행별 특판상품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좋은 조건을 고르기에는 한계가 있다. 무작정 상환계획을 고려하지 않은 채 최저금리만 찾기보다는 전문가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은행대출상품을 찾아봐야 한다"고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아파트-119'(www.apt-119.com / 1599-6552) 관계자는 조언했다.

또한, '아파트-119'해당 관계자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은행별 담보대출 특판상품 및 아파트담보대출한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전세자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햇살론 등의 대출금리와 한도를 무료로 비교할수 있다고 밝혔다. 대출이자 계산기를 통한 이자율 계산도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최저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전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