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이종현 친누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 공승연 가상 부부가 이종현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승연은 남편 이종현을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드리기 위해 손수 끓여왔다는 미역국을 건넸다.
하지만 가족들은 조금 독특한 미역국 맛에 고개를 갸웃했고, 이때 이종현은 "난 이게 더 맞다"고 대놓고 아내의 편을 들었다.
동생의 아내 사랑에 첫째 누나는 "못 보겠더라 소름이 돋아서"라 말하며 "이전의 이종현에게서 찾아볼 수 없던 모습"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20일 방송에서 공승연은 "SNS에서 누님들 사진을 봤는데 너무 미인이다"라며 이종현 친누나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이종현은 "친누나들보다 네가 더 예쁘다, 네가 예뻐서 누나들이 질투하겠다"고 닭살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종현, 유전자가 우월해" "이종현, 예쁘더라" "이종현, 단아해"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