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용감한 형제 10주년 프로젝트에 참가한 가수 에일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에일리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S라인을 드러냈다.
당시 에일리는 유명 가수로, 신동엽은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에일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배트맨이다. 그를 만나면 모든 것을 줄 것이다. 나는 낮져밤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신동엽은 일부러 에일리에게 정체를 들키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일리가 참여한 용감한 형제 10주년 기념 신곡 `Johnny`는 30일 자정 온라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에일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재밌다”, “에일리 몸매 대박”, “에일리 섹시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