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미래 30년 위한 직원 워크숍 개최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소통·화합·신뢰’를 주제로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사기를 돋우고 새로운 미래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서는 올 상반기 선보인 ‘엑스빌더5(eXbuilder5)’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협업기반 모델링 툴 ‘엑스이알디(eXERD)’를 소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열린 전 직원 워크숍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경영 컨설팅 결과를 공유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열린 전 직원 워크숍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경영 컨설팅 결과를 공유했다.

기업 현 상태를 진단하고 효율성 높은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래 30년을 위한 토마토인의 목소리와 할 일들’을 주제로 한 경영진단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2015년은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해이기도 하지만 조직 내 소통을 원활히 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가는 데도 집중해야 한다”며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신뢰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