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팩스 업체 `하나팩스`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중인 인기 개그맨 김형인을 모델로 한 재미있는 CF를 방영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회사원으로 분한 김형인은 외근 중 급하게 거래처에 팩스 송신을 지시하는 직장상사의 전화에 분노한다. 그러나 이내 하나팩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필요한 문서를 팩스송신하고 만족해한다.
해당 영상을 통해 공개된 실제 하나팩스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하나팩스 어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한 후 원하는 문서 선택, 거래처 번호 입력 후 전송하면 외부에서도 손쉽게 팩스 전송이 가능한 것.
실제 하나팩스는 기존에 팩시밀리를 이용해 보내던 팩스를 스마트폰 및 PC에서 가능하도록 하여 유지비를 크게 절감시키는 것은 물론, 이용자의 편리성 또한 강화된 인터넷 팩스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PC, 스마트폰 등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수/발신이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하나팩스의 강점.
또한 PC에서 문서를 작성한 후 마우스 클릭만으로 바로 팩스 발송이 가능한 ‘간편팩스’와 팩스가 수신되었음을 알 수 있는 ‘수신알리미’ 등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용자가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시간을 절약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하나팩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 기업 영업직 사원은 “외근이 많은 특성상 긴급하게 거래처에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 주요문서를 필요로 할 경우 이를 처리하는데 곤란함이 많았다”라며, “하나팩스를 통해 중요한 미팅현장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타 업체에 팩스송신이 가능해 업무효율이 극대화 되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하나팩스 CF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하나팩스 이용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nafax.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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