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컴포플러스(ComforPlus+)’는 지난 3월 23일 ‘2015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침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포플러스의 주요 취급 품목은 호텔식 침구와 이불솜·베개솜·요솜 등 침구류 제품이다. 거위털·오리털·양모·텐셀·목화솜 등이 주요 소재로 사용된 거위털이불, 오리털이불, 양모이불, 텐셀이불 등의 고급 침구류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렇듯 ‘고급 자재의 사용, 높은 품질의 제품 공급’이라는 원칙 아래 소재의 고유한 특성을 최대한 살린 고급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명확한 KS기준이 없는 침구류에 대해 자체적으로 높은 품질 기준을 제시해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다.
컴포플러스는 국내 침구시장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다.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2013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 2015년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고객만족 서비스는 물론 브랜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컴포플러스 관계자는 “정직하게 만든 제품은 소비자가 먼저 알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고객들로부터의 신뢰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관리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컴포플러스는 이번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의 수상으로 얻은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2015년 7월에는 최고급 영유아용 침구인 ‘컴포플러스 베이비(ComforPlus+ Baby)’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5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 비즈니스에서 주최, 주관하며 국내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 제품 신뢰도 및 품질 우수성, 고객 서비스 등의 항목을 전문 조사 기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엄격하게 선정한 공신력 높은 시상 제도로 효율적인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부문별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드높이고 소비자 만족을 통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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