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지난 29일 MARU180 이벤트홀에서 ‘K-글로벌 DB부문’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K-글로벌 DB-스타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엑셀러레이터와 성공벤처인이 함께 키워가는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류·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22팀을 선정했다. ‘K-글로벌 데이터 글로벌’은 데이터 관련 우수 기술과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2015 K-글로벌 DB-스타즈 팀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