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브랜드 1위

왼쪽부터 디지털조선일보 김찬 대표와 서울디지털대학교 안병수 대외협력처장
왼쪽부터 디지털조선일보 김찬 대표와 서울디지털대학교 안병수 대외협력처장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가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30일 열린 ‘201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6년 연속 1등 브랜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927개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와 전문가의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 결과 32개 제품과 서비스가 선정됐다.

특히 6년 연속 선정된 1등 브랜드는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디지털대학교가 1등 브랜드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이유는 학생을 위한 우수한 콘텐츠와 만족도 높은 학사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며 사이버대학 중 1위의 졸업률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대외협력처 처장은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에 맞는 교과목 개발과 모바일 앱 등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한 수업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고 얘기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이외에도 파리크라상, 교보문고, 보령제약, 이랜드서비스를 비롯해 파나소닉코리아, 현대산업개발, 홈플러스 KB저축은행 등이 최고의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