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블루투스 스피커 ‘F&D W30 블레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작고 얇은 두께로 디자인됐으며 최신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와 호환된다. TPU 소재로 마감해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고무 느낌의 부드러운 촉감과 생활방수를 적용했다. 색상은 초콜릿무스, 애플민트 두 가지다.
중저역에서 고역대까지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지원해 음질을 향상시켰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로 쉽게 페어링(연결)할 수 있다. 고품질 마이크를 내장해 스피커폰으로 활용할 수 있고 충전은 USB 인터페이스 기반 마이크로 5핀 안드로이드 범용 충전단자를 지원한다.
캔스톤은 F&D W30 블레이드 출시를 맞아 캔스톤 프리미엄 이어폰 E620 한정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5일 G마켓 수퍼딜을 통해 정가 3만2000원 상당 제품을 1만 6900원에 판매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