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는 오는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 이노베이션 데이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무선통신과 위치추적 솔루션 선도 기업 유블럭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 세미나에 참가해 ‘The autonomous car is connected’를 주제로 기술강연한다. 유블럭스는 기술강연과 함께 핵심 요소 기술과 최신 기술 동향,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무선 통신과 위치추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유블럭스는 스위스 탈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아시아·미주에 걸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오토메이션 이노베이션 데이 2015는 ‘Efficiency, Safety, Connectivity and Driving Experience’를 주제로 한 3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콕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커넥티드카 전략,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자동차 보안에 대한 16개 발표와 자동차 보안 이슈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