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구했다’...본격 러브라인 기대감 UP

수목드라마 ‘가면’
 출처:/ SBS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출처:/ SBS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가면’ 수애가 변했다.



그동안 답답했던 행보를 깨고 주지훈을 구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1회는 변지숙(수애 분)이 궁지에 몰린 최민우(주지훈 분)를 구하기 위해 수면제가 자신의 것이라고 말하 장면이 방영됐다.

지숙은 “잘못된 정보로 인해 본부장이 해임되고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면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주주들을 설득했다. 지숙은 결혼 전부터 불면증에 시달려서 수면제를 처방받았다고 거짓말로 민우를 감쌌다.

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 멜로 드라마다.

한편 수목드라마 ‘가면’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멋있다”, “수목드라마 ‘가면’시청률 대박”, “수목드라마 ‘가면’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