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일을 이용한 피부 관리가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 바르며 특히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우리 얼굴 중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므로 눈가부터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또한, 수시로 덧발라 자외선 차단을 해야한다.
이 가운데 천연 과일팩으로 피부 관리하는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천연 과일팩 첫 번째는 각질 제거와 모공관리에 탁월한 사과 팩이 있다. 사과에 풍부한 산 성분이 천연 필링제 역할을 하여 쌓인 각질을 제거해 모공관리와 함께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 주며, 특히 건조한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사과를 껍질째 강판에 갈아 준비한 뒤, 밀가루와 꿀을 넣고 흐르지 않을 정도의 농도를 유지하며 잘 섞어 준비한다.
천연 과일팩 두 번째는 늘어진 피부에는 탄력을 주는 바나나 팩. 바나나는 단백질과 비타민A가 풍부하고 타닌산이 들어있어 피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며 보습 효과에 뛰어나다. 바나나를 포크로 잘 으깬 뒤 우유와 꿀을 넣고 섞어 바르면 된다
천연 과일팩 세 번쨰는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감귤 팩이다. 감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대표적인 미백 팩의 재료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혈색을 좋게 도와준다. 감귤 팩은 감귤을 즙을 짜서 준비한 뒤 오트밀 가루에 감귤을 넣어 걸쭉하게 저어주고 꿀을 넣고 잘 섞어 펴 바르면 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꿀피부 만들기"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피부미인 노린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피부 관리 어려워"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피부 좋은 사람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