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15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가 취중에 이정주(강소라)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건우는 황욱(김성오)과 술을 마셨다. 만취한 백건우를 데리러 온 사람은 이정주였다.
백건우는 술에 취한 채 "야. 이정주. 나 맨날 네 생각만 했어. 어떡하냐. 되게 보러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주는 "나도. 나도 너 되게 보고 싶었어"라고 답했고, 백건우는 이정주의 뺨을 쓰다듬으며 "다행이다.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비록 백건우는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그의 진심을 알게 된 이정주는 행복함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유연석 멋있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시청률 대박”,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이제 사랑확인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