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때문에 유리창 단열스프레이기 인기다. 뿌리기만 하면 실내온도가 4℃에서 최대 6.9℃까지 단열되는 열차단 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寒い暑いその時)’는 일본 大히트 상품으로 2년 전 한국에 소개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 뿌리면 실내온도 5도 단열되는 제품 선보여... = 생활건강 전문기업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은 판매중인 ‘사무이아쯔이’를 기존 판매가 29,800원에서 대폭 할인된 19,800원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23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사무이아쯔이는 유리창에 뿌리고 천이나 키친타월로 골고루 닦아만 주면 수성코팅 투명막이 형성되어 뜨거운 열기를 차단해준다. 사무이아쯔이가 실내온도를 높여주는 비밀은 일본의 고급 단열소재 SEAG필름을 액체로 만드는 기술 덕분.
무색투명해서 누구나 시공이 간단하며, 코팅 이후 물청소를 하거나 수건으로 닦아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히터 가동으로 따뜻해진 실내온도가 손실되는 현상을 막아지고 에어컨으로 인해 시원해진 실내의 냉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겨울철 추위와 여름철 무더위 예방에 탁월하게 좋은 상품이다.
유리창용 400㎖ 1통으로 아파트 베란다 창문 30장 분량을 코팅할 수 있고 효과가 약 2개월 이상 지속된다. 평균온도 차이값은 4.4℃로 나타났다. 기본적으로 유리창의 열 출입을 억제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겨울철 난방 효과뿐만 아니라 여름철 냉방 효과도 올려주는 획기적 상품이라는 것.
◇ 자동차 실내온도가 평균 6.2℃ “뚝↓” = ’사무이아쯔이’는 유리창용뿐만 아니라 차량용도 있다. 여름철 땡볕에 차를 세워두면 차안이 용광로처럼 데워지는데, 그럴 때 차량용 사무이아쯔이를 사용하면 금상첨화. 제품 캐릭터 북극곰과 펭귄이 ‘차 안에서는 언제나 남극 여행’이라고 즐거워하는 이미지도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차량용 또한 가정용과 똑같은 수성코팅 원리이지만 고농도의 제형이기 때문에 뿌리고 닦아만 주는 간단한 시공만으로 자동차 실내온도 평균값이 6.2℃, 최대 6.9℃까지 편차가 나타났다. 에어컨의 냉방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연료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볼 수 있는데, 부가적으로 자동차 에어컨 히터로 인한 김서림 방지기능도 발휘한다.
200㎖ 1통으로 자동차 8대분을 단열 코팅할 수 있다. 제품효과는 가정용과 동일하게 2개월. 가정용에 비해 고농도 제품으로 용량 대비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1~2년 사용할 수 있어서 부담은 없다.
공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제품성능평가 결과를 보면 ‘사무이아쯔이’를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온도차이가 평균 4.4~6.2℃가 발생했다는 것을 열차단 효과시험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놀라운 수치다.
‘사무이아쯔이’는 공식판매사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필에어 통풍방석, 10엽 날개 DC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 진드기방지커버 미크로가드, 발파스 휴족휴면, 핀홀안경 아이마스크, 다이어트크림 퀵라인 등 다양한 일본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 ‘단열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