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장마가 시작됐다. 최근에는 비의 양은 적고 기온은 습한 마른장마가 계속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장마철은 원래 기온과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수직으로 상승하는 시기다. 특히 평상시보다 2배 이상 높아진 습도로 모발의 수분량도 함께 증가해 곱슬머리는 더 곱슬 거리고 부스스해진다. 손상모의 경우에는 부스스함이 더욱 심해지니 곱슬머리이거나 모발의 손상도 심한 여성들에게는 고민이 많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신의 모발 건강 혹은 상태에 관해 정확히 알고 그에 따라 세심하게 모발을 관리해 주면 여름철은 물론 습한 장마철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영양이 풍부한 망고와 무화과 씨 오일이 함유된 버츠비의 슈퍼 샤이니 샴푸와 컨디셔너는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를 부여하는 제품이다.
모발의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샤이니 샴푸는 사용 시 두피에 전해지는 청량감으로 여름철에 사용하면 시원하고 상쾌하다.
모로칸오일의 프리즈 컨트롤은 거칠고 부스스한 모발을 부드럽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며 뭉침 없이 가볍게 부스스함만 없애 헤어 스타일링 전에 사용하면 모발 보호 효과와 함께 더욱 쉽게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장마철 부스스한 잔머리와 곱슬거림 때문에 걱정이었다면 올해에는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모발의 부스스함을 잡아주는 프리즈 컨트롤을 사용해 여러 가지 헤어스타일에 도전해보길 권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디자이닝 스프레이는 스타일링 수정이 가능하고 모발의 윤기와 부드러움을 제공하면서 오랫동안 스타일을 유지시켜 주는 헤어스프레이다.
기존 디자이닝 스프레이과 달리 덧뿌려도 끈적이거나 뭉침 현상이 없으며 모발 컨디력을 강화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또 플로랄, 그린 계열 향을 더해 여성적인 느낌을 한층 더 강조해 준다. 또 습기에 강한 수분 방어막을 형성해 연출한 헤어스타일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한 머리 냄새 혹은 찝찝함을 날리고 싶다면 르네휘테르의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가 제격이다. 물 없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 타입의 샴푸로 두피를 중심으로 가볍게 뿌려준 후 손으로 가볍게 털어내면 제품의 파우더가 모발의 피지와 불순물을 제거해 모발의 볼륨감을 살려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