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전세계 21만 개의 호텔을 서비스하는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호텔엔조이 회원을 대상으로 ‘App 이 주는 휴가비 지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최대 대목인 여름철 성수기를 놓칠 수 없을 뿐 아니라, 경쟁이 치열한 호텔예약업계에서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는 판단에서이다.
출석체크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는 호텔엔조이 앱에서 호텔엔조이 회원 대상으로 펼쳐진다. 출석 시마다 평일 100 포인트, 주말에는 150 포인트가 적립되며,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두 출석 시 총 7,000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즉, 7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누적 적립된 포인트가 3,400 이 되는데, 31일까지 모두 출석 시 3,600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며, 결과적으로 총 7,000 포인트가 된다. 포인트 유효기간은 적립일로부터 30일이며, 출석체크 만으로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도 하고 사용도 할 수 있으니 여름 휴가철 호텔 예약을 하는 여행객들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모바일 예약 시 즉시할인
호텔엔조이는 호텔엔조이 회원이 모바일 앱을 통하여 호텔 예약 및 결제 시, 최대 1만 원 즉시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객실 예약에 한함). 예를 들면, 총 결제 요금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 원 즉시할인,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이면 5천 원이 결제 시 바로 할인되며, 10만 이상~20만원 미만이면 3천 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번 모바일 앱 즉시할인은 PC 또는 모바일 웹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며, 타 이벤트와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