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업계 매뉴얼 정비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단체로 발돋음

-소비자의 안전을 위하여 자동차 수리 시 외형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완벽 복원

왼쪽부터 한국자동차정비기술연구소 장현준 소장, 한국공업협동조합 박창호 연합회장 ,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이하 전현련) 권혁동 연합회장, 한국기아오토큐 사업자 연합회 (이하 한기련). 김영진 연합회장

한국공업협동조합 박창호 연합회장, 전현련 권혁동 연합회장, 한기련 김영진연합회장, 한국자동차 정비 기술연구소(KARTI) 장현준소장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정비문화를 형성 하기 위해 한데모여 매뉴얼 정비 실현을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자동차 연비향상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차체 변화로 인해 예전의 수리방식으로는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판단, 선진 정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술정보위원회를 운영중에 있다.

왼쪽부터 현대일산서비스 진호성 차장 (전현련 기술정보위원회 기술위원) , 구미현대종합서비스 김동지 대표 (전현련 기술정보위원회 기술팀장) , 상주현대 종합서비스 이종호 과장(전현련 기술정보위원회 기술위원) - 바른정비 정착을 위한 파이팅

이로인해 앞으로 소비자들의 안전은 물론 사고차 수리시에도 외형뿐만이 아닌 차량 본래의 기능까지 완벽하게 복원하는 전국의 정비공장들은 다음과 같다.

<사진>한국자동차정비기술연구소 제공 확인된 바른정비 실천업체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