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힐링세트’ 기부금 전달

안랩,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힐링세트’ 기부금 전달

안랩(대표 권치중)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로)에서 세월호 사고 피해 아동 치료와 생계를 지원하는 ‘힐링세트’ 기부금을 전달했다.

안랩은 지난해 7월부터 11개월간 세월호 사고와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카페에서 음료 구매 시 100원씩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는 ‘힐링세트’를 판매했다.

안랩은 ‘힐링세트’ 모금액과 상조회에서 임직원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을 합쳐 210만원을 기부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