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골프장 중 여름철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은 단연 일본 최북단에 있는 홋카이도이다. 북해도의 7~8월기온은 평균15도, 낮 평균기온은 24도로 이미 많은 골퍼들 사이 여름철 대표 해외골프여행지로 정평이 나있다.
여름방학기간 일본골프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치토세공항에서 20분거리에있는 72홀규모의 에미나CC 초특가상품에 주목해보자.
에미나GC는 넓고 긴코스의 동코스 18홀과 변화무쌍한 서코스 18홀, 비교적 평탄해서 편안히 라운딩 할 수 있는 남코스 18홀, 산악형코스로 언듀레이션이 많은 아이리스코스 18홀 총 72홀규모의 일본LPGA 토너먼트코스(남코스) 골프장이다. 전체적으로 그린이 매우 빠르고 동,서,남코스는 페어웨이에 카트진입이 가능하다. 한국인들에게는 한국여자골퍼 장정이 2009~2010년 우승한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해외골프여행 전문 타이가골프가 제시하고 있는 에미나CC로의 일본골프여행은 토마코마이 시내에서 가장 좋은 호텔인 뉴오지호텔에서의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여름극성수기 기간인 7/25~7/28일 총 4회에 걸쳐 출발하며, 4박 5일 99홀(18+27+27+27)에 1,150,000원이다.
진에어를 이용하는 본 상품에는 항공, 골프, 호텔, 조식 및 석식, 차량샌딩비 등 중식을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출발일부터 바로 18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중간일에는 27홀 라운딩이 제공되며 귀국일에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오후 3시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본 상품은 골프와 더불어 천연온천까지 즐길 수 있다. 라운딩 후 천연온천을 즐기고 싶은 골퍼들은 호텔 귀가 시에 시내에서 하차, 이자가야에서의 저녁식사 및 천연온천을 즐긴 후 호텔로 귀가하면 된다. 본 경우에는 저녁 식사비용을 환불 받을 수 있다.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타이가골프의 다양한 일본골프여행 상품이 갖는 가격경쟁력은 중간마진이 없는 직거래를 통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해외골프투어 전문 타이가골프의 일본골프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taigagolf.com )나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hansolsj ),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