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화정` 서강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서강준의 별명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화정` 서강준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강준은 "학창시절 비타민이라고 불렸다"며 "여자 후배들이 수업을 받고 힘들 때면 나를 보러 와서 충전을 하고 갔다. 3교시 쉬는 시간에 날 보러 많이 왔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국진이 "보면 피로가 싹 풀린다고 하더냐"라고 묻자 서강준은 "그렇다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학창시절 대시를 많이 받아보진 못했다. 차갑게 생겨서 쉽게 다가오기가 힘들다고 하더라"며 "(다가오면) 받아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