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아드(대표 김인태)는 2003년 ‘아련원’으로 출발한 홈페이지 제작 전문 웹에이전시다. 2012년에 법인전환하면서 통합 e-브랜딩 전문업체로 변신했다. 인터넷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서비스한다.
2011년부터 한국웹에이전시협회가 주관하는 K-어워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문화서비스·공공서비스·기업브랜드·기업서비스 4개 부문을 수상,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인재채용관리 솔루션, 고객관리 솔루션, 평가인증 솔루션, 콘텐츠관리시스템, 경매솔루션 등을 자체 개발해 프로그램 등록까지 마쳤다.
웹표준을 적용하기 위해 브라우저간 단일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일관된 문자와 인코딩셋을 적용한다. XHTML 표준과 CSS21 표준을 적용, 최신 홈페이지를 제작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이 강한 기업이다.
장애인이나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든 사람이 인터넷에서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웹접근성 작업을 기본으로 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웹접근성 자동검사에서 평균 95% 이상을 준수하는 퍼블리싱 기술을 적용, 기업 웹접근성 마크 획득을 가능케 해준다.
각종 검색엔진에서 홈페이지 내에서 작성한 콘텐츠를 상위 검색결과에 노출되도록 검색엔진에 최적화(SEO)해 주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에게는 신뢰도 있게 관리해주기 위해 별도 유지관리 부서를 운영한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취업 아카데미에 참여했고 그린컴퓨터아트학원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기도 했다. 현재 2000여개 업체 홈페이지를 제작했으며 1200여 기업 홈페이지 유지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관 1인 창조기업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