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7월 7일 단 하루, 결제 금액 30%를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럭키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전 10시(10~11시), 오후 2시(2~3시), 오후 5시(5~6시), 하루 세 번 11번가 모바일 앱에서 결제한 고객에 한해 결제 금액 30%를 포인트(최대 3만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벤트 페이지 내 포인트 적립 신청을 한 고객이 대상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11번가에서 카테고리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일정한 시간에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매일 오전 9시, MD가 이슈 상품을 긴급 공수해 파격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긴급공수’ 코너는 인기코너로 자리 잡았다.
6~8일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몸보신 상품을 판매한다. 6일에는 ‘정관장 아이키커(100㎖, 10포)’를 5700원, 7일은 통영 바다장어(1kg)를, 8일에는 하림 즉석삼계탕2팩+영계 한 마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긴급공수 상품 구입 시 T멤버십 22% 차감할인(최대 5000원)과 구매금액 11%를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매일 오전 11시에 인기 상품, 계절 상품 등 3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핫픽’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실장은 “일정한 시간에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기대감을 높이고 쇼핑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상품 경쟁력은 물론 가격과 혜택까지 두루 제공해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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