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그리스발 악재, 3년 만에 최대 하락 발행일 : 2015-07-06 16:46 지면 : 2015-07-07 3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채권단 긴축안에 압도적인 반대표가 나오면서 향후 사태 전개가 안갯속에 빠져들자 국내 증시가 6일 폭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2012년 6월 4일(51.38포인트, 2.80% 하락) 이후 가장 컸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48포인트(2.40%) 내린 2053.93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 직원이 글로벌 증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그리스나스닥코스피한국거래소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