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롬(대표 김재원)은 홈플러스 매장에 카페를 열어 휴롬주스 판매를 시작했다. 휴롬은 홈플러스 부산아시아드점, 울산점, 인천작전점 3개 매장 농산물 코너에 휴롬주스카페를 개설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휴롬주스 판매는 서울 외 지역에서 처음 시작되는 것이다. 휴롬은 향후 전국 홈플러스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주요 고객층인 가족 단위 소비자를 겨냥해 어린 아이도 부담 없이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180㎖ 용량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L 용량의 휴롬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휴롬주스카페는 홈플러스 매장 입점을 기념해 휴롬 주스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제품은 휴롬 2세대(HH-SBF11모델) 150대로 기존 판매가인 38만 9000원에서 30% 할인된 25만 9000원으로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 휴롬주스카페에서는 휴롬주스, 휴롬주스 클렌즈 프로그램, 휴롬 주스기를 만나볼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