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창업 브랜드 ‘킹콩떡볶이’, 70호점 가까이 매장 개설...경쟁력 입증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 최근 68호점 수유점 오픈…성공적인 가맹사업 이어나가

떡볶이창업 브랜드 ‘킹콩떡볶이’, 70호점 가까이 매장 개설...경쟁력 입증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www.bigkingkong.com)’가 68호 가맹점 수유점을 오픈하는 등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단 기간에 이뤄졌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현재 오픈한 가맹점은 68호점이지만,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매장들도 있어 가까운 시일 내에 7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분식시장이 포화상태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킹콩떡볶이’의 성공적인 행보는 업계 전문가들도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분식창업 브랜드 ‘킹콩떡볶이’는 어떤 경쟁력으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로 건강한 분식 브랜드의 선두주자로서 정직한 식재료에 대한 고집과 철학을 고수했다는 것을 점을 들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신선한 재료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는 것은 물론, 가장 맛있는 떡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전통방식을 고수해 떡을 제조하고 있다. 장인정신이 느껴질 정도다.

또한 무조건 매운 떡볶이를 만들어내지 않고, 누가 와서 먹어도 맛있게 맵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극적인 화학조미료 및 합성보존료 등을 지양하며, 5가지 고춧가루로 맛을 냈다. 그 결과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다.

본사가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하고 있다는 것도 성공포인트다. 여러 종류의 메뉴라인을 완성했는데, 특히 킹콩국물떡볶이, 킹콩파닭떡볶이와 같은 떡볶이 메뉴는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도 메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콩국물떡볶이는 자작한 국물과 함께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추억의 떡볶이로 전통의 맛과 추억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킹콩파닭떡볶이는 신선하고 독특한 메뉴로 그 인기를 높여나가고 있다. 킹콩파닭떡볶이는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의 관계자는 “킹콩떡볶이는 신선한 식재료와 천연조미료 사용으로 맛의 기본을 제대로 지켜나가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분식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전하면서,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지향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브랜드 저변 확대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부담 없는 분식창업 비용을 제시, 소자본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