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코리아의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에서 출시된 얇고 가벼운 전자담배 ‘하카미니’가 여성들에게 인기다. 국내최초 초슬림 전자담배인 하카미니는 가볍고, 간편하게 사용하게끔 제작돼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액상코리아 측은 “슬림하다는 것은 단지 전자담배 제품 내부의 구성을 줄이는 게 아니라, 그만큼 필요한 부분에 집중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하카미니는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변화를 시도했다. 원기둥 모양이었던 하카미니의 드립팁은 하카힉스, 하카S2와 같은 납작 드립팁으로 바뀌어 소비자들이 전자담배를 물 때 편한 감촉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하부충전단자 또한 플라스틱에서 금속으로 바뀌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색이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끔 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한 충전방식인 Micro 5pin은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위해 그대로 가져갔다.
하카미니를 비롯한 하카힉스, 하카S2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500여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http://www.e-cig.co.kr/new/)를 통해 자세한 공식 대리점 및 취급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은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는 불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