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파워샷 N2 핑크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페셜 패키지는 캐논과 뷰티 브랜드 베네피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N2 핑크는 셀카에 특화된 기능들을 탑재한 캐논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로 셀프 인물 사진 모드 기능을 탑재해 얼굴의 밝기와 피부톤을 화사하고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
레드 색상의 셀프 슈팅 포드(셀카봉)는 핑크 색상의 파워샷 N2와 결합 시 일체감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구도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셀카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캐논 카메라 파우치, 8G Micro SD를 함께 증정한다.
파워샷 N2 핑크 스페셜 패키지는 캐논 이스토어와 직영 백화점 매장, 캐논 플렉스, 전국의 캐논스토어 7곳에서만 특별히 2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파워샷 N2 핑크 8G Micro SD 키트 가격에서 대폭 할인된 31만9000원이다. 파워샷 N2 화이트 모델 패키지도 최대 10만원 할인한다.
파워샷 N2는 1610만 화소의 고감도 CMOS 센서에 디직 6 (DIGIC 6)를 탑재하고 있어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을 할 수 있다. 캐논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링 형태의 ‘전방향 촬영 셔터’와 ‘180도 틸트식 터치 액정’이 탑재돼 다양한 각도에서 자유자재로 편리하게 구도를 설정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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