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전 더프리미엄효성 대표가 FMK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김 사장은 25년간 수입차 업계에 몸 담은 인물이다. 볼보자동차 세일즈, BMW 코리아 세일즈 및 마케팅 임원을 거쳐 2005년 더클래스효성에 입사했다. 더클래스효성, 효성토요타, 더프리미엄효성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사장은 “수입차 업계 최고의 두 브랜드를 맡게 돼 기쁘다”며 “FMK 임직원이 열정과 도전으로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뢰·사랑 받는 브랜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