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닮은꼴 촬영장 모습 공개..'잘어울려'

출처:/ 김종학 프로덕션
출처:/ 김종학 프로덕션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의 데칼코마니 촬영대기샷이 포착됐다.

종영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주인공 주상욱(하대철 역)과 김선아(유민희 역)의 카메라 밖 다양한 모습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두 배우는 똑 닮은 모습으로 ‘복면검사’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두 배우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김선아는 촬영장 면면들을 자신의 휴대폰에 담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김선아와 똑 닮은 모습으로, 그녀의 카메라를 빌려 사진을 찍고 있는 주상욱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촬영장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복면검사` 제작진은 "종영을 앞두고 주상욱과 김선아를 비롯해 `복면검사`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밤을 잊은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노력과 열정을 다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15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