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00여개의 스포츠센터에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젠 운동도 선택!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인밸류넷(대표 강영준, 김혁)은 임직원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인 티엘엑스 서비스 개편과 함께 전국 600여 개의 스포츠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피트니스 프리패스 서비스 제공 대상을 일반 고객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티엘엑스(TLX)는 전국 600여 개의 스포츠센터에서 헬스, 골프, 수영, 사우나 등 자신이 원하는 종목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피트니스 시장의 단일화된 월 단위 상품 및 장기결제를 유도하는 부담스러운 환경 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및 운동 목표에 따른 맞춤형 상품 선택이 가능해 운동 참여에 대한 부담 및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는 매력적인 요소로 현재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LG생활건강 등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공공기관 및 대기업 임직원 약 3만명이 활발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인밸류넷은 지금까지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 임직원에게 폐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앞으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도 피트니스 프리패스 서비스인 티엘엑스(TLX)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오픈한 것이다.
현재 국내 최대 제휴 피트니스 시설을 확보한 티엘엑스(TLX)는 집 근처, 회사근처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을 해야 하지만 잦은 출장과 야근으로 시간에 쫓기는 ‘비지족’과 어디서 어떤 운동을 시작해야 할지 머리가 아픈 ‘결정장애족’에게 더없이 유용한 서비스로 벌써부터 반응이 좋다.
인밸류넷은 올해 말까지 제휴 피트니스 시설 확장 및 통신사, 카드사 등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간결한 디자인과 실시간 지도 서비스로 직관성을 높인 홈페이지(www.tlx.co.kr)에서는 티엘엑스(TLX) 서비스 소개 및 전국 600여 개 스포츠센터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용 현황 분석과 함께 개인별 추천 운동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인밸류넷은 티엘엑스(TLX) 서비스 개편 및 여름 시즌을 맞이해 최대 48% 할인 이벤트를 홈페이지(www.tlx.co.kr)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집돌이, 집순이 방지 이벤트를 시작으로 가입 축하, 친구 소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