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신용대출, 서민경제 뒷받침 해주는 든든한 경제상품

햇살론 신용대출, 서민경제 뒷받침 해주는 든든한 경제상품

올해 남은 하반기를 앞두고 국내 예측 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하향 수정할 만큼 현재 한국 경제는 계속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작년 1분기 이후 많은 국민들을 슬픔에 잠기게 한 세월호 사고와 올해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잇달아 일어나면서 경제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한국 경제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 기관은 물론 주요 민간 예측 기관들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가 3.0%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작년보다 낮은 성장률이다. 또한 현재 침체된 민간 소비가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제약 요인도 만만치 않아 앞으로 회복 국면에 들어가더라도 그 속도가 더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특히 한국은행에서의 정책 금리 인하는 짧게 볼 때 소비를 부양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가계부채가 증가할 부정적 영향이 더 큰 우려를 낳고 있어 전체적으로 볼 때 민간소비 증대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가계부채문제 또한 일부 국내외 기관들에서는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문제가 앞으로도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여러 기관에서는 꾸준히 증가하는 가계부채를 면밀히 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처럼 가계부채문제가 경기 흐름에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이 때 정부에서는 상대적으로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서민들을 돕기 위하여 서민전용금융상품인 햇살론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소득이 낮고 신용등급이 낮은 이들에게도 낮은 금리로써 경제적 희망을 주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신용대출은 연9%대 이하의 저금리로써 대환자금부터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는 연30%대의 고금리를 연9%이내의 저금리로 소득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고금리에 덫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3개월 이상 근무한 직장인과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로 연소득 3천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햇살론은 정규직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비정규직 근로자나 일용직 근로자 등 직업과 상관없이 3개월 이상 재직 중에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으로 본인확인만 하면 승인한도나 승인여부에 대한 안내가 가능한 농협금융지주 계열 NH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http://nh-sunloan.com)나 대표전화 1544-8461 또는 카카오톡(ID:우리파이낸스)을 통해 상담 받길 권장한다.

이처럼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계 부채에 대한 햇살론과 같은 관련 대책을 시급이 마련해야 하고 더 크게 나아가 청년 고용 활성화와 중 장년층의 노동시장 참여율을 받쳐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내수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