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음식점에 밀리타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들여볼까?

국내 2년 연속 판매 1위 기념해 파격 보상판매 실시

사무실, 음식점에 밀리타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들여볼까?

# 직장인 A씨는 여느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매일 아침 커피 한잔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밥값을 능가하는 커피값이 부담스러워 사무실에 비치된 인스턴트 믹스 커피를 마셔보기도 했지만, 커피전문점의 맛과 향에 길들여진 탓인지 구미에 맞지 않다. 하지만 최근 회사에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설치돼 사무실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은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가자 중 55.6%가 하루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인들이 하루 평균 섭취 커피량은 2.8잔이었다. 또한 커피에 쓰는 비용은 하루 `3000~5000원`이라는 응답이 43.3%로 가장 많았으며, `1,000~3,000원`이 22.9%로 그 뒤를 이었다.

커피 애호가들이 증가하면서 커피의 향과 맛을 따지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사무실이나 음식점에서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설치하는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밀리타 코리아(대표 양정웅)가 국내 판매 2년 연속 1위를 기념해 커피머신 파격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밀리타 코리아가 브랜드와 기종에 관계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캡슐 커피머신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페오 바리스타’를 최대 100만원, 카페오 솔로, 솔로앤밀크를 15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밀리타 최고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알려진 ‘카페오 바리스타’는 품질은 물론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 기능 부분까지 뛰어난 제품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의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2014를 수상하고, 플러스 엑스 어워드를 통해 유럽 혁신 브랜드 제품으로 인정받았을 정도.

이번 이벤트는 7월 20일까지 밀리타 코리아 홈페이지 및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일부매장과 롯데 하이마트 전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밀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커피머신 시장에서 독일 최대의 커피그룹 밀리타가 유럽 최고의 리서치 전문기업 GFK 조사결과 국내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시장 판매량 기준 점유율 57.3%를 차지, 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며 “고객 성원의 보답하기 위해 해외 직구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보상판매 이벤트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밀리타 코리아는 매장 전시 및 리퍼제품을 2년 무상 보증으로 최대 60%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으며, 밀리타 원두를 3Kg(판매가 99,000원)를 증정하는 파격할인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뉴코아 백화점 본점 3층 밀리타 직영 전시장(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70-2)에서만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밀리타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사용후기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밀리타 전자동 커피머신 사용 후 개인 SNS, 블로그, 카페 등에 포스팅 한 후 홈페이지 이용후기 이벤트란에 남겨주면 선착순 100명에게 밀리타 원두 1Kg를 선물한다.

밀리타 코리아 진행하는 이벤트 정보는 밀리타 코리아 홈페이지(www.melittakorea.com)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밀리타는 1908년 독일의 밀리타 벤츠(Melitta Bents)여사가 세계 최초로 커피 필터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한 100년 전통 독일 최대의 커피그룹이다. 현재 커피여과 시스템, 원두커피, 커피머신 등을 세계 100여국에 공급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