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스킨푸드가 입체적인 입술 연출이 가능한 ‘비타 컬러 워터리 루즈’ 6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킨푸드의 비타 컬러 워터리 루즈는 립글로스처럼 반짝이는 광택감과 립스틱처럼 선명한 색감, 틴트처럼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이다. 제형 자체가 수분감이 넘쳐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제품에는 비타 콤플렉스와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생기 있고 입체적인 입술을 표현할 수 있으며 입술에 섬세한 광택과 윤기를 준다. 도포 방향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팁으로 부드럽게 내용물을 바를 수 있다.
색상은 새침한 레드빛 핑크 컬러 ‘자몽자몽’, 도도한 레드 컬러 ‘체리체리’, 발랄한 핑크 컬러 ‘딸기딸기’, 코랄빛 피치 컬러 ‘피치피치’, 주황빛 베이지 컬러 ‘탱자탱자’,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오렌지오렌지’로 총 6종으로 출시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비타 컬러 워터리 루즈 6종은 립글로스, 립스틱, 립밤, 틴트의 기능을 골고루 갖춘 하이브리드 립 제품이다”며 “립스틱과 같은 밀착력을 원하면서 지속력이 우수하고 섬세한 광택이 살아있는 립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