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줄이고 성능은 개선한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 AT211”

무더운 여름철과 더불어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는 요즘 블루투스 제품들이 떠오르고 있다.

음향기기 전문기업 에이투인터내셔널(ATWO대표 김민수)이 2015년 5월 출시한 “에이투 AT211”은 블루투스이어폰으로 무게와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개선한 신제품이다. 현재 출시한 이래로 블루투스이어폰 순위에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AT211 블루투스이어폰의 무게는 7g으로 더 가벼워졌으며 가벼워짐에 따라 착용감은 향상되었다.

7g이라는 가벼운 무게와 감각적인 디자인, 제공되는 고급 파우치로 휴대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무게는 줄이고 성능은 개선한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 AT211”

블루투스이어폰 AT211은 연결에 최적화 된 블루투스3.0 + EDR시스템을 적용하였고 다중연결기능인 멀티포인트기술로 최대 8대의 기기와 페어링되며 두 대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잡음제거기능과 에코제거기능을 적용하여 음질과 통화품질을 잡음없이 선명하게 들려준다. 2시간 완전충전 후 5시간의 연속 음악재생과 6시간의 연속 통화시간이 가능하고 대기시간도 150시간이나 되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유선이어폰을 연결하여 양쪽 귀로 들을 수도 있어서 음질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며 잃어버리기 쉬워서 곤란하던 이어팁과 이어탭도 3개씩 기본제공 되어 걱정을 덜어준다.

에이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얼리어답터의 니즈를 충족하였으며 선명한 음질 시스템과 블루투스 이어폰의 규격을 새롭게 제시한 제품”이라며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성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AT211 블루투스이어폰 가격은 소비자가격 3만2000원에서 특별할인으로 2만9000원에 현재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대비 성능, 즉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 및 에이투인터내셔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투인터내셔널 홈페이지 www.atwo.co.kr 및 대표전화(1661-837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