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14일 패스트트랙사업 설명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시도별 대표산업(주력산업 및 협력산업) 기업 대표자 와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14일 ‘2015년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 사업 설명회’ 를 개최한다.

‘사업화신속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시행하는 것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추진된다. 매출 발생이 큰 창의 아이디어와 융합 제품 등을 지원한다. 충북TP는 올해 이 사업에 12억 원을 투입한다.

설명회는 충북TP 선도기업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사업화신속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추진일정,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창=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