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자신의 발에 "짠하진 않고 못생겼다고 생각해"

손연재
 출처:/ SBS 캡처
손연재 출처:/ SBS 캡처

손연재

손연재가 금메달을 딴 가운데 과거 공개된 손연재의 발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발은 완전히 망가진 모습으로, 연습량을 짐작케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굳은 살도 있고 슈즈도 있고 하니까 엄지랑 검지 빼고는 나머지 발톱이 계속 상한다. 인대도 그렇고 아킬레스도 그렇고 발바닥도 그렇고 계속 상하는 부분이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발을 보며 느끼는 감정에 대해 "짠하지는 않고 그냥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