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www.naturelovemere.co.kr)가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기저귀)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네이쳐러브메레는 친환경 제품으로 자연(Nature)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후원사업으로 사랑(Love)을 전하며, 현명한 어머니(Mere)의 마음으로 아기를 생각하는 브랜드다. 국내 기저귀 업체 최초로 2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아 대표적인 자연주의 유아용품 브랜드로 주목받았다.
특히 네이쳐러브마레의 기저귀는 형광, 염소, 표백, 발암물질이 없고, 독성물질과 중금속 등을 최소화한 유아 기저귀다. 새싹(무순) 발아 실험으로 안전성을 테스트해 민감한 엉덩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했고, 인체공학적 착용감·숨 쉬는 2중 샘 방지 밴드·최고급 프리미엄 코튼 등 최고의 기술력이 융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네이쳐러브마레 물티슈는 포름알데히트, 파라벤, 색소 등과 최근 논란이 되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과 같은 화학 물질 및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면역력이 약한 아기 피부에 안전하다.
이 밖에도 네이쳐러브메레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등 각종 단체에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러시아·캐나다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수출돼 10년 이내 50여 개국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