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낭만과 자유를 트렌디한 아름다움으로, ‘메쎄’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낭만과 자유를 트렌디한 아름다움으로, ‘메쎄’

고급 수제화 브랜드 메쎄(www.messeshoes.co.kr)가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패션(여성화)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주)유리미디어의 수제화 브랜드 메쎄는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2008년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2009년 롯데홈쇼핑 여성화 판매 1위를 시작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제화 브랜드다.



특히 ‘맞춤서비스’는 메쎄가 가지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할 수 있는 장점이다. 발이 작거나 크다는 이유로 기성 브랜드 사이즈를 쉽게 찾을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215~265mm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수제화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런 장점으로 2012년에는 대만 MOMO 홈쇼핑에 론칭해 세계로 진출하기 시작했고, 2013년에는 롯데 홈쇼핑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렇게 양질의 수제화 제품을 제공하는 메쎄는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는 브랜드다. 매년 아름다운 가게에 여성화를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금액은 5억여원에 달한다. (주)유리미디어 유연수 대표는 “꾸준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고객·사회와 소통을 도모하는 브랜드 ‘메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