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민감피부 화장품 전문 브랜드 아토엔오투(www.atono2.com)가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화장품(유아스킨케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토엔오투는 색소, 향료, 탈크, 파라벤, 스테로이드와 같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면역력이 약한 아기와 민감성 피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화장품 브랜드다. 제품에는 다양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매우 낮고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토엔오투의 제품에 함유된 편백나무오일, 판테놀, EGF 등의 천연 성분은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건강한 피부를 가꿔준다. 또 호호바씨오일·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자극이 적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지켜주며, 베타글루칸·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여기에 FDA인증 산소수와 천연성분을 자사 특수 솔루션인 옥시젠 베타 포뮬러(HQK-II)공법 을 이용하여 용존산소량 보다 더 많은 산소를 머금고 있는 고농도 산소수로 제조하여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탄력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아토엔오투에서는 수딩젤, 로션, 크림, 오일, 선크림, 바스&샴푸 등 천연 화장품과 물티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유아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을 위한 화장품인 만큼 깨끗함에 더욱 신경 써서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