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국내 최초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 브랜드 ‘한솥도시락’

테이크아웃 도시락 브랜드 한솥도시락(www.hsd.co.kr)이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도시락)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솥도시락은 1993년 서울 종로구청에 첫 점포를 오픈, 22년 동안 전국에 670여개 점포를 연 국민 테이크아웃 도시락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도입해 장기화 되고 있는 불황과 1~2인 가구, 맞벌이 가구, 실버세대 증가와 같은 사회적 변화 속에서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솥도시락은 고객 증가에 만족하지 않고, 매장 내 부대 상품 판매 확대, 점포 리뉴얼, 신 메뉴 출시 등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며 성장해 왔다. 최근 인기인 소자본창업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은 점포 매출액 대비 월 20~2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돼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본사에서는 식재료를 원팩으로 공급해 운영이 쉽고,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이 적다. 커피, 음료, 샐러드 등으로 추가 매출도 올릴 수 있는 구조다.

지난 4월에는 찬차마요드립커피백을 출시해 히트치고 있으며,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7월 7일에는 ‘점보새우프리미엄도시락’도 출시했다. 매달 새로운 이벤트와 정기적인 신 메뉴 출시를 진행해 신규 소비자는 물론 기존 소비자의 만족도까지 충족시키는 도시락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