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4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매년 체중 2.5kg 이하의 저체중아 출산과 37주 미만 출생의 조산아 출산, 선천이상아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 의료비 지원 예산은 부족한 상황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동구에 거주중인 B씨(32세)는 출산일까지 꽤 여유가 있었지만 갑작스런 진통과 함께 2.2kg로 딸을 출산하게 되어 인큐베이터 입원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정부 의료지 지원 금액은 생각보다 적었고 인큐베이터 비용은 생각 이상으로 많아 차액을 어디서 충당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임신 중 태아 보험을 미리 가입해 놓지 않은 것을 후회 중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많은 예비부모들이 태아 출산 직후부터 이후 자라는 동안 발생될 의료비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임신 중 반드시 태아 보험 상품을 미리 살펴보고 가입 순위에 따른 보험 상품들에 대해 다양한 기준으로 비교 후 가입을 해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육아 전문가들은 말한다.
태아 보험은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는 임신 중에 가입하는 보험으로 출산 직후 생길 수 있는 위험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태아 담보 특약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특약은 임신 사실을 확인한 날로부터 임신 22주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선천이상아 입원비와 수술비, 저체중아 육아비용, 미숙아 인큐베이터 입원비용, 출산전후기 질환 등에 대해 보장을 받으므로 반드시 가입 시기를 놓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태아 보험으로 출산 직후 태아 관련 보장을 받은 이후에는 각종 생활 속 질병과 사고 재해에 대한 보장은 물론 고액 질병까지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에 어린이 보험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데다 한 번 가입으로 평생 보장 받는 보장인 만큼 가입 시 타인이 좋다고 하는 말만 듣고 쉽게 결정 혹은 가입하기 보다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전문설계사와의 상담을 통해 가입순위 비교 및 보험 보장내용, 만기, 보험 금액 등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 후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태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로 알려진 인슈랩(http://news.insulab.co.kr/?a=39) 에서는 전문 보험 설계사들이 일대일 무료상담(080-282-0011)을 통해 15사의 보험사 상품에 대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험 체결 후에도 출금업무와 가입자 정보 변경 및 보험료 미납안내 등을 통해 기가입자들의 보험료가 미납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전담 팀을 꾸려 보험 청구대행 서비스와 함께 태아 보험 가입 시 ‘피보험자’를 태아로 등재 후 출산 뒤 실명으로 변경해주는 태아 등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가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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