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노동계가 최저 시급 인상안을 놓고 반발이 많은 가운데 2015년 최저 시급이 6030원로 결정됐다. 사용자 측에서는 경기도 안 좋은데 시급까지 인상됐다며 영세 고용주들의 경영부담이 너무나 크다며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다.
내수경기가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소득이 낮은 직장인들에게는 생활비와 대출이자 등 계속 늘어만 가는 가계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 시급 인상폭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서민층의 경우 소득은 늘지 않고 갚아야 할 금융비용과 늘어만 가는 생활비 부담을 줄일 방법은 소득인상이 최선책인데 반해 현실은 못 따라가고 있어 빚만 늘어가는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저금리 서민대출을 이용하는 서민층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서민층의 경우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낮아서 시중의 신용대출금리가 30%내외의 상품을 이용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반면 서민지원 정책자금인 햇살론은 연 10%내외의 낮은 금리로 생계자금과 대환자금 이용이 가능하다.
햇살론은 연10%내외 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생계자금과 대환자금, 생계자금 추가대출,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으로 자금활용이 가능하며 최대 60개월까지 원금균등분할상환이 가능하다.
햇살론 대환대출 자격조건은 20%이상 고금리 신용대출을 3개월 이상 이용 중인 경우로, 위와 같은 대출자격 조건이 충족된다면 최대 2,000만원의 대환이 가능하고 생계자금은 최대 1,000만원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취급은행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각 취급은행마다 다른 부결사유를 가지고 있어 신청 전 자세한 상담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햇살론 누적 취급액 1위 저축은행으로 승인률 높은 곳으로 인기가 높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경우 3개월 이상 재직확인과 소득증빙이 가능하면 4대보험가입유무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서류 확인 없이도 전화만으로도 본인 확인 후 사전조회가 가능하고 번거롭게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전국 무료 출장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서 정부지원자금을 활용하는 방법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햇살론 관련문의(대출자격 조건, 생계자금, 대환대출, 추가대출, 구비서류, 진행절차 등)는 한국투자저축은행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 http://saveloan.net/ )또는 고객센터 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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