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AOA 설현이 신고 나온 스베누 아쿠아슈즈 스플래쉬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런닝맨은 ‘초복의 여왕’을 주제로 설현, 보라, 소유, 윤보미, 이국주가 출연해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수중에서 진행된 ‘깃발 쟁탈전’에서 AOA 설현은 물에 젖어도 굴욕 없는 인어공주와 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설현이 신고 나온 스베누 신상 아쿠아슈즈 스플래쉬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물놀이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슈즈 겸 시원한 여름 데일리 운동화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쿠로 오렌지는 남녀 공용으로 오렌지와 네이비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갑피에 메쉬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운동화와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한편, 스베누는 2015년 S/S 아쿠아슈즈로 쿠로 외 카미노, 구스트, 알로 총 4종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모두 일반 운동화보다 훨씬 가벼운 초경량 제품으로 부모님 세대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